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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쭈 웹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chookee
닉쭈로 필멸과 불멸의 이야기를 쓰게 된다면 불멸X필멸을 쓰게 될 줄 알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필멸임에도 불멸을 사랑해서 여러 번 도전하는 생명력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방향을 선회해서 필멸X불멸에서 결국 둘 다 유한한 생을 얻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어요. 몇 달 동안 임시저장함에만 남겨 두었던 이야기인데 웹진 주제를 보고 이 내용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썼는데요, 다소 자기만족용의 글이 되었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미슐랭 페스타에 푸드트럭 한 대 끌고 와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운명론이 점지한 CP 닉쭈도 앞으로 더 예쁜 사랑 하시길 바라며...(이건 제가 안 바라도 충분히 잘 하고 있지만요)
juro
안녕하세요 쥬로입니다. 좋은 기회로 닉쭈의 첫 웹진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몇 달간 고생하신 주최진분들과 참여진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여름을 근사한 작품들로 배부르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로큰 나이브’는 계획과 다르게 분량 조절에 실패하여 3만자가 넘어가 다소 루즈해졌지만⋯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 인사 올립니다. 글에서 전하고 싶었던 말은 선이 가지는 다중적 의미, 운명과 왜곡된 사랑이었습니다. 닉과 쭈가 사이가 너무 좋은 탓에 자꾸 갈라두고 싶어지네요. 미안합니다... 작년에 소재만 정해두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웹진에서 풀어낼 수 있어 기뻐요. 닉쭈를 아끼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
miyabi
멋진 그림 그려주신 야키님, 북돋아 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BGM 1은 이야기 속 니콜라스와 만나기 전 의주를 BGM 2는 두 사람의 재회를 생각하며 들어주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okon
이 이야기와 니콜라스와 의주가 많이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고고
굉장한 분들이 모인 자리에 제 글이 올라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난갈
영광스러운 자리에 한 꼭지를 담당할 수 있게 되어 겸연쩍은 마음 뿐입니다. 성공을 목전에 두고 좌절하는 것,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감을 쓰려고 했습니다. 스트레인지 커플도 그 어떤 좌절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랑을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애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사로
닉쭈 최초의 웹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정말 영광입니다. 주최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여진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제를 생각하다 최근에 꽂힌 소재와 연관시키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생략하고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닉쭈 죽어도 사랑해 ... 🤍
사모
귀웹누사... 귀한 웹진에 누추한 사모의 등장. 텐파이라는 주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사랑을 이루기까지 단 하나의 패, 용기가 부족했던 니콜라스와 의주를 써보았습니다. 미련밥퉁이 같은 두 사람의 만남 기쁘다! 아주 기나긴 승부였지만 결국 사랑이라는 승리를 거둔 두 사람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쓰면서도 정말 즐거웠어요.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닉쭈 짱!!!!!!!
삼파
안녕하세요! 삼파입니다. 감사하게도 닉쭈 웹진에 한 자리를 허락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보고 싶은 걸 다 때려넣다보니 첫사랑재회청춘야구SF로맨스? 같은 글이 나왔지만, 재밌게 봐주신 분이 계시다면 저도 진심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닉쭈...라는 씨피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네요ㅎㅎ 얼마나 더 재밌어질까요? 저는 진심으로 이 둘은 뭐가 아직 더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지켜봐야 하니까ㅋㅋ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누
한여름에 겨울 이야기를 썼네요.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왕이샹과 변의주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이야기가 보고싶었어요. 쌍방 구원을 곁들인...이야기의 결말은 읽어주시는 분들의 것으로 돌립니다. 결말과 무관하게 의주에게 이샹은 불멸의 소년이니까요. 닉쭈라는 씨피에 빠지자마자 이런 좋은 웹진이 열리고, 많은 분들의 애정 넘치는 작품들을 보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니콜라스의 생일에 사랑하는 닉쭈 웹진이 열려서 너무 좋아요. 닉쭈 웹진 주최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감 센스 컨셉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닉쭈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그리고 뽀모도로 기법으로 함께 마감을 달려온 소중한 친구분들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마감을 하고 글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더욱 오래 공을 들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되지만 참여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느 세계에서든 변의주와 왕이샹이 행복하길 바라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닉이쭈기야 행복해야 한다 ~~
이브
우연히 들었던 옛날노래에서 시작한 글입니다.원래 중장편쯤으로 연재할 준비를 하고 있던 이야기였는데 웹진에 참여하게 되면서 단편으로 압축시켜 쓰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가장 신경써서 짜고있던 이야기였고, 웹진엔 가장 좋은 걸 내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길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너무 길었습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웹진 공개일을 모르는 상태에서 쓰기 시작해 생일장면까지 써놓고보니까 공개일이 또 생일이더라구요. 이 부분 역시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고 후기를 쓰는 지금은 아직 더워지기 전의 계절입니다. 웹진이 공개되는 날은 이미 많이 더워져 있겠죠? 계절과 어울리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회로 닉쭈의 첫웹진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즐거웠습니다. 오늘 밤은 깨지말고 잘 주무세요. 이브 드림.
츠
안녕하세요. 이번 닉쭈 웹진에 참여한 츠입니다! 먼저 이번 웹진에 같이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사실 지금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완성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끝냈던 것 같습니다. ㅠ 무엇보다도 이번 공모전을 주최해 주신 관계자분께 제일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닉쭈 많이 해 볼게요. ♡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카가와
첫 번째 닉쭈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트리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이런 멋진 이벤트에 제가 감히 참여 할 수 있다니.... 진짜로 기뻐요.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청년들이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늘 평온하세요! 우리닉쭈화이팅 닉쭈정말좋아요 닉쭈사랑해요 짱
틸디
안녕하세요. 틸디입니다. 첫 닉쭈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더없이 영광이고 또 무사제출 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서로 다른 궤도로 살아가다 한 점에서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을 적어보고 싶었어요. 우연한 계기로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면 어떤 운명 같은 일이 생길까? 하는 그런 유치한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글 속에서 니콜라스는 노래를 부를 때 어떤 감정을 담는 게 좋을지, 그걸 또 어떻게 표현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데요. 의주를 좋아하게 되면서 어려웠던 음악이 한결 쉬워졌어요. 막연하게 좋아하는 감정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감정을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는 밴드맨을 적고 싶었는데 잘 표현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글이 많이 길어질 것 같아서 사귀고 난 다음의 이야기는 빠졌지만 둘은 아마 어떤 평행세계에서 잘 사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굿모닝 문자 대신 전화를 하고, 퇴근 후엔 만나서 광화문에서 데이트도 하고요. 달이 별이가 의주를 주인의 남자친구로 완전히 받아들여서 골골송도 더 자주 불러줄 거 같아요. 의주는 사귀는 내내 니콜라스가 마냥 어리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제집 비밀번호도 알려줬을 거예요. 무엇을 상상하든 행복하고 부드러운 연애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닉쭈 웹진을 열어주신 주최자님, 마감하느라 고생 많으셨을 참여자분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닉쭈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닉쭈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이 누구보다 뜨겁게 빛나기를 소망합니다.
필코
이 라인업에 제가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소스를 주신 푸슝 눈아들 감사합니당.
익명 (非)
닉쭈가 헤어지는 글을 쓰면 니콜라스가 고소장을 들고 마중을 나온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익명 (a l i v e)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닉쭈는 역시 원앤온리가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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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뱅입니다. 먼저 이번 닉쭈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요… 그리고 작업할 때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신 지인분들 사랑하고요…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제 작품을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멋있는 작품들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웹진 나오는 메이저 CP의 맛 최고… 닉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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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생에 여유가 생길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자신 있게 참가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바빠서 마감 못 하는 줄 알았어요 헤헤// 러빙 게이들 보며 힘냈습니다. 아자뵤!! 의주가 니콜라스를 완성해주는 마지막 한 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습니다. 올해 여름을 닉쭈 웹진과 함께 할 수 있어 크나 큰 영광입니다♡
kiki
어쩌다보니 소재가 많이 오타쿠스러워 졌네요...부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닉쭈 아자아자 화이팅이에요.~~
NN
별 내용없이 냅다 키스만 시켜서 죄송합니다..... 닉쭈가 안사귀는 au가 보고싶었어요.. 디나이얼 중인데 할거는 또 다 하는 닉쭈 .. 가 보고싶다.
개니뜨기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현실 닉앤주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안행복한 버전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낛새
안녕하세요! 낛새입니다. 정말 좋은 기회로 웹진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제 첫 웹진이 닉쭈라서 너무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자유주제 만화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담고싶던 내용이 잘 전달 되었음 좋겠네요. 다른 분들의 작품도 제 만화도 즐겁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요
안녕하세요 마요 입니다..>_< 우선 먼저 웹진 주최진 분들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_ _) 이렇게 닉쭈 첫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언제나 니콜라스와 변의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애정하는 아이들을 그릴 수 있고, 다른 분들에게 보여 드릴 수 있다는 건 너무나도 행운인 것 같습니다. 제 만화로 조금이나마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앞으로도 닉쭈 승승장구 하자~~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거 보신 모두들 행운 가득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마요 올림
무고
안녕하세요. 무고입니다. 닉쭈 웹진에 참여하다니 너무 영광스러워요... 웹진 주최자분들과 참가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만화는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모두 오래오래 닉쭈고 합시다~ 스님 주님 사랑해요♡
서리서리
예전부터 서로 다시 없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닉쭈+ 둘이 너무 정반대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닉쭈를 하나로 묶어 만화를 그리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웹진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만화를 작업하는 도중 메모리즈가 풀렸고 덕분에 정말정말 행복하게 마지막 장면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돌 같은 의주와 그 옆에서 언제나 같이 튀거나 받아줄 준비가 돼 있는 니콜라스가 좋아요.평생 서로가 운명임을 깨닫고 이상한 행동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읽히는 만화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열혈
안녕하세요. 분명히 시작은 승리를 위한 지침서였으나.. 커퀴엔딩이 나버렸네요 재미있게 보셨길 바라며~ 여러분은 텐파이 후에도 긴장을 놓지 마시고 승리하시길.. 감사합니다!
외네
안녕하세요 닉쭈 웹진에 그림으로 참여하게 된 외네입니다 이 말도 안 되는 라인업 속에서 닉쭈의 첫 웹진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급하게 준비한 탓에 부족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작품 내용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제 계정에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웹진 주최진 분들 감사드립니다!
주댁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마작은 잘 모르지만 매력적인 주제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엮어봤습니다. 대략 설명하자면 마작은 14개의 패로 완성 니코가 이세계로 떨어짐: 마작판에 들어옴 / 13마리의 몬스터 처치 : 마작 패 13개 / 의주의 마지막 대답 : 마지막 14번째 패 /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or 잔류 : 화료 or 게임오버
이렇게 설정하고 그렸는데 저도 마작에 대해선 무지한지라... 가볍게 봐주세요ㅎㅎ 처음 구상을 하면서부터 열린결말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화가 텐파이 그 자체였으면 좋겠어서요. 과연 니코는 돌아갔을까요 이세계에 남았을까요?
우리는 의주의 대답을 듣지 못하기 때문에 영원히 텐파이에서 벗어나지 못한답니다..
포돌이
일흔 두살에 얻은 손주처럼 몇 년만에 귀히 찾은 알페스 닉쭈를 소중하게 대하겠습니다. 실제로 연습생 시절의 둘은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선동과 날조의 IF 연습생 시절을 담고 있으니 그저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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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양입니다아 항상 쓰고싶었던 불사신x뱀파이어 소재를 그려보게 되어서 기뻐요 사실 분량상 생략한 배경 설정들이 있어서 어떻게 이해하셨을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ㅜㅜ 의주와 알고 지냈던 아킬레우스.. 니콜라스는 뱀파이어에게 물린 의주를 발견했고 집에 데려다 두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니콜라스가 사고를 당해 잠시 혼수상태가 된 것도 사실 니콜라스가 아킬레우스라, 몸의 어딘가에 존재하는 약점이 다쳤기 때문이예요ㅜ 병원에서 깨어난 이후에는 죽는 방법을 얼추 짐작하게 되었음에도 오로지 의주와 함께 하기 위해 살아간다는 .. 그런 비하인드가 있습니다ㅎㅎ 부디 재밌게 봐주셨길 바라며 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감사해요!
nana
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닉쭈 웹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_^ 사실 이번 영상에 들어간 곡은 되게 예전에 어떤 분이 엄청 닉쭈같은 노래가 있다고 에딧 요청을 주셨던 노래인데, 그때 가사 해석을 보고 진짜 너무 니콜라스랑 의주 생각이 많이 나서 나중에 꼭 만들어야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침 타이밍 좋게 웹진 컨택이 들어와서 무조건 이 노래로 작업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네요... 여러분들도 가사를 보시면서 노래도 따로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거창한 결과물까지는 아니지만 아무쪼록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니콜라스와 의주, 그리고 닉쭈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ㅎ.ㅎ 2024년 남은 시간도 모두 건강하게, 아무 탈없이 보내셨음 해요 ♡ 감사합니다!
아라
안녕하세요! 아라입니다. 제 인생 최대 아웃풋이 닉쭈웹진이라니…. 지금 후기 쓰는 것도 사실 안 믿겨요. 알페스 하면서 공계를 이렇게 열심히 굴려본 것도 처음이고, 영상을 만들어본 것도 처음인데 저의 처음이 닉쭈라서 너무 행복해요. 해피투게더는 제가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주인공들의 관계성이 니콜라스와 의주의 관계성과 많이 닮아있지는 않지만, OST 가사를 계속 곱씹으면서 닉쭈 생각이 많이 났던 영화라서 꼭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물론 그게 닉쭈 웹진이 될 줄은 몰랐지만...다른분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닉쭈를 생각해서라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렇게 긴 영상도 아닌데ㅎㅎ 맨날 띄어쓰기 무시해가면서 트윗 쓰다가 이렇게 진지하게 글 쓰니까 너무 부끄러워요오... 영상 관련해서는 @ohmyxxxjuju에 스핀 보내주데여어... 떠들다 보니까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닉쭈웹진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우리 계속 닉쭈하는겁니다 ദ്ദി ˉ͈̀꒳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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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부문에 <東京依存性(도쿄의존성)>으로 참여하게 된 🎋(절밥이)입니다!!! 가장 먼저 오랜 시간 고생해 주신 주최진 분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__) 애정하는 씨피인 닉쭈의 첫 웹진에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에요 ♡ 더 잘 만들고 싶은 욕심에 여러 번 엎어버려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도쿄의존성’은 가사를 처음 알게 됐을 때 바로 컨택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노래에요! 아무래도 “각각 다른 국적의 이방인으로 만나 서로 녹아든다“가 키워드인 유일무이의 두 명이니까.. 그렇게 이 에딧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떡밥인 의주의 음성 편지로 시작하는 만큼 여태까지 만들었던 것들 중 가장 애정하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여러모로 즐겁게 봐주셨으면!! 7월 9일.. 후기가 공개될 즘이면 진짜 진짜 여름이네요.. 제 영상과 후기를 봐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닉쭈 웹진으로 더위 날리자!!! (절밥이가 있는 곳엔 공기가 2도 정도 차다)